2008 ~ 현재
구지장로교회
부흥기
현재 구지장로교회의 교인현황은 청장년 제적수 200명, 유초등부 중고학생회 80명으로 총 280명이 교인이며, 교회당은 2층 예배당으로 건평 170평의 적벽돌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사택은 건평 상하 2층 50평이고 교회와 사택 대지가 350평이다.
구지장로교회는 이제 구지장로교회 주변에 달성 제2차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으니 3, 4년 후에는 인구 유입되고 살기 좋은 지방이요, 발전지역이 되니 날로 교회가 부흥 발전하게 될 것이다.
1982 ~ 2007
구지장로교회
발전기와 안정기
현 예배당의 신축이 계속되어 건축위원장 임상호 장로와 총무 곽병용 집사가 교역자 없이 본 교회의 신축에 전심전력하니, 전교인이 뜻깊은 마음으로 헌금하고 봉사하여 2∼3년간 피와 땀으로 현 예배당을 신축하게 된다. 이에 하나님께서 교회에 복을 주시니 교인들이 그 복을 받고 교회가 발전기와 안정기에 들어가게 된다.
1960 ~ 1981
구지장로교회
중흥기
1937 ~ 1959
구지장로교회
설립 초창기
1937년 4월 17일 전도사 김태연씨의 전도로 금년 4월 25일 초가삼간을 차입하여 설립예배 한 바, 남·여 십일인과 유년생 십오인이었다. 그 후 전도한 결과 남·여 삼십여명과 유년생 십여명이 주일과 수요예배를 하였고 전도사 김태연씨는 성주 지방으로 전도장소를 옮겨 교회강도의 책임은 원당교회 김봉조씨를 임시영수로 임명하였다.
4개월간 성심으로 인도하다 금년 10월 30일, 전도사 김태연씨가 다시 구지로 돌아와 전도를 계속하고 동년 1938년 12월에 사임하였다. 제2대 교역자로 고령에 계시는 김상근 목사가 여러 교회를 순회하며 봉사하다 1942년 사임하시고 제3대 교역자로 김수원 전도사 시무 시 1946년 10월 5일 박명수 장로를 초대장로로 장립하였다.
1947년 3월 5일, 2대 장로로 정병원과 조병점을 장립하고 초대권사로 조숙이 권사를 취임하였다. 또한 제4대 교역자로 박춘식 목사가 1948년∼1952년까지 시무하였으며, 제5대 교역자로 1953년에서 58여년간에 이명한 전도사가 시무, 중간에 유가교회 제6대 이상길 장로가 임시교역자로 시무하였다.